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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질] 6세아이
작성자 궁금이 등록일 2018-08-18 조회수 200
상담 내용 만 6세 된 남자 아이예요. 8월9일 새벽에 갑자기 이상한소리가 들려서 깨서 불켜보니 숨을 못쉬고 팔다리가 마비된채 눈은 크게떠있는 상태로 왼쪽 위를 쳐다보고 입술을 파랗게 되어있어서 119신고해서 바로 하라는대로 했더니 다행히 아이가 숨도 쉬고 입술색도 돌아오고 마비도 풀리고 잠이 들었어요. 너무 겁이나서 병원갔는데 대학병원가라고 소견서 받고 8/17일 대학병원에서 MRI와 뇌파 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MRI상은 이상이 없는데 뇌파검사결과 간질뇌파가 나왔다고 하네요..치료는 처음경련이라 두번째 경련이 있을때 시간을 보고 치료하던지 아니면 바로 하던지 부모선택이라더군요..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한방쪽으로 하면 부작용이 적다고 하여 문의 드립니다. 치료하면 완치 가능할까요? 그리고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서울까지 가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치료하게되면 한달에 몇번 방문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상담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토마토 원장 김문주입니다.

아드님의 경련으로 걱정이 많으시내요...


정확한 것은 뇌파검사 결과를 봐야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세를 종합해서 보자면 아드님의 증세는 무난하게 치료가능한 뇌전증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상태에서 항경련제를 사용할 필요는 전혀 없으니 걱정마시구요

빠르게 래원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지방 환자의 경우 처음 진료를 통하여 체질을 파악하고나면 이후에 처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3개월 1회 정도만 래원해도 무난하게 치료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지방환자들도 무리없이 치료를 진행하실수 잇습니다.

단 초기치료시작을 하려면 직접 진료를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빠른 치료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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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된 남자 아이예요. 8월9일 새벽에 갑자기 이상한소리가 들려서 깨서 불켜보니 숨을 못쉬고 팔다리가 마비된채 눈은 크게떠있는 상태로 왼쪽 위를 쳐다보고 입술을 파랗게 되어있어서 119신고해서 바로 하라는대로 했더니 다행히 아이가 숨도 쉬고 입술색도 돌아오고 마비도 풀리고 잠이 들었어요. 너무 겁이나서 병원갔는데 대학병원가라고 소견서 받고 8/17일 대학병원에서 MRI와 뇌파 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MRI상은 이상이 없는데 뇌파검사결과 간질뇌파가 나왔다고 하네요..치료는 처음경련이라 두번째 경련이 있을때 시간을 보고 치료하던지 아니면 바로 하던지 부모선택이라더군요..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한방쪽으로 하면 부작용이 적다고 하여 문의 드립니다. 치료하면 완치 가능할까요? 그리고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서울까지 가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치료하게되면 한달에 몇번 방문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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