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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간질] 청소년 간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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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018-03-23 | 조회수 | 131 |
상담 내용 |
안녕하세요.
만 18세가 되어가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제 딸아이 문제로 상담드립니다. 제 아이가 2년전쯤 갑자기 간질 발작을 일으켰고, 3개월쯤 후에 다시 발작을 일으켜, 그때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중간에는 발작을 일으키지 않았는데 몇달전에 약 복용을 소홀히 해서 그런지 3번찌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평생 이렇게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엄마로서 너무 안타까워 문의를 드립니다. 저희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자주 내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7월에 짧게나마 한국에 방문하게 되는데.. 혹시 탕약이라던가..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문의드립니다. 뭐라도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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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 안녕하세요 아이토마토 원장 김문주입니다. 따님이 경련을 반복한다니 안타깝내요..... 한약치료가 당연히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는 따님의 뇌파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니 나중에 뇌파소견서를 띠어 오셔서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항경련제가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가임기 여성에게는 참 부담스러운 치료제입니다. 기형아 발생율이 워낙 높거든요... 그러니 가급적 항경련제를 중지해도 될 정도로 치료가 되는 것이 좋구요 그게 아니라도 임신을 앞두고는 항경련제를 중지해야 할 것입니다. 방학전이라도 뇌파소견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있으면 이메일로 상담을 주세요 >>>> 박선영님이 쓰신 내용 <<<< 안녕하세요.만 18세가 되어가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제 딸아이 문제로 상담드립니다. 제 아이가 2년전쯤 갑자기 간질 발작을 일으켰고, 3개월쯤 후에 다시 발작을 일으켜, 그때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중간에는 발작을 일으키지 않았는데 몇달전에 약 복용을 소홀히 해서 그런지 3번찌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평생 이렇게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엄마로서 너무 안타까워 문의를 드립니다. 저희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자주 내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7월에 짧게나마 한국에 방문하게 되는데.. 혹시 탕약이라던가..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문의드립니다. 뭐라도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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